목차
1. 저자소개
2. 줄거리
3. 느낀 점
저자소개
켈리 최는 전북 정읍 출신으로 6 남매 중 셋째 딸이다. 비록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힘든 나날을 보낸 사람이지만, 현재는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 창립자 이자 회장이다. 즉, 12개국 1200개 매장, 연매출 6,000억 원이라는 고속 정장을 이룬 글로벌 기업을 이끄는 회장이다. 이후 자신이 산 증인이 된 경험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웰씽킹 아카데미'를 만들었다. 모든 사람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공헌하는 삶을 살고 있다. 지금도 그녀는 행복을 먼저 삼고 기업문화에 적용해 가족뿐만 아니라 직원, 파트너사, 고객뿐만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그중 하나인 유튜브, 강연 등이 있다. 깨달은 인생의 비밀을 알려주고 많은 사람들의 멘토가 되어 주고 있다. 오늘도 그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줄거리
이 책 웰씽킹 <WEALTHINKING>은 부를 이루기 위한 부자들의 생각을 하게 도와주는 책이다. 부자들이 했던 생각과 방법을 그대로 따라한 켈리최의 이야기가 담긴 내용으로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다. 그녀는 시골에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나서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힘든 시절을 보내게 된다. 이런 환경에 따라 고등학교 졸업장이라도 있어야 앞으로 먹고살 수 있다는 생각에 서울 답십리에 있는 한 공장에 상경하여 소녀공이 되었다. 그때 나이는 열여섯 살이었고 낮에는 봉제공장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야간 고등학교에 다니며 공부를 했다.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고등학교 졸업장이 꼭 필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가족처럼 지낸 친구의 죽음으로 견디다 결국 공장을 그만두고 패션을 배우기 위해 무일푼으로 일본에 갔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대학교를 다녔고 졸업은 했지만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그녀는 어차피 어디에 살든 돈이 없기는 마찬가지라 생각하여 무작정 패션의 나라 프랑스 파리로 가서 다시 공부와 일을 병행하며 악착같이 지냈다. 노력 끝에 30대 중반에 된 그녀는 전시 사업을 할 수 있었고 꾸준히 성장했다. 그 기쁨도 잠시, 모든 게 모래처럼 산산이 흩어져 버렸다. 이뿐만 아닌 10억 원이라는 빚만 남긴 체 말이다. 그녀는 집에 돌아와 생각에 잠겼고 죽음의 목전에서 엄마로 인해 다시 살아보겠다는 생의 의지로 다시 일어섰다. 실패 이후에도 수없이 넘어지고 깨지며 실패했지만, 다시 일어서고 또 일어섰다. 실패를 거듭하면서 그녀는 지혜를 깨달았다.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것이었다. 지나친 음주와 삶의 유희, 시간을 빼앗는 파티를 버렸다.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채워 넣는 것이다. 여기서부터 책의 의미가 나오기 시작한다. 어떻게 하면 부자처럼 생각하고 나를 더 성장시킬 것인지 말이다. 그래서 핵심가치에 대해 알려주고 부를 위한 초석을 쌓게 만들게 도와준다. 그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읽어보길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느낀 점
저자는 처음에 부의 생각을 갖지 못하고 삶을 살아온 반면, 나는 이런 책 덕분에 부자의 생각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켈리 최 덕분에 부자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아직 나는 부자는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을 보면, 나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 놀랬긴 했다. 목표를 분명히 하고 데드라인을 정하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지 상상을 하는 점이다. 또한 여러 계획들을 세우고 좋은 습관을 갖는 것이다. 읽고 배웠던 습관들은 이렇다. 보이는 곳마다 한 문장으로 정리된 꿈을 적어두고 매일 그 꿈을 100번 이상 외친다는 것이다. 즉, 책에서 나왔던 꿈을 시각화하고 입으로 외치라는 말이다. 이 부분이 참 인상적이었다. 시각화하라는 것은 나의 꿈들을 생각만 하지 말고 적어보고 이룰 수 있다고 다짐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나도 삶을 살아가는 방향을 찾고 부정적인 마음보다 긍정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긍정을 선언함으로써 긍정적인 하루를 살도록 노력했고 그렇기 실제로 이뤄졌다. 비록 작은 실천이지만, 실천으로써 일상화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저자가 선언을 강조했기에 그대로 따라 생각하고 행동했고 실제로 이뤄졌다는 마음이 신기했다. 한편으로 부자들의 생각이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익히 내가 알고 있던 것인데 잘 알지 못하고 인지하지 못했던 것이다. 하루빨리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컸지만, 이제부터 나의 삶은 부자의 마인드로 채워지길 하루하루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