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듀' 윤영은의 '긍정이 열정을 압도한다' 긍정 에너지 이야기에 따라 나도 해보자 '앵듀' 윤영은의 '긍정이 열정을 압도한다' 긍정 에너지 이야기에 따라 나도 해보자 - 생각부자
카테고리 없음 / / 2023. 2. 10. 12:16

'앵듀' 윤영은의 '긍정이 열정을 압도한다' 긍정 에너지 이야기에 따라 나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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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윤영은의 긍정 에너지 이야기

2. '앵듀' 따라서 나도 해보자

긍정이 열정을 압도한다.

윤영은의 긍정 에너지 이야기

위의 이야기는 저자 그녀가 평범하게 살아오다가 특별하지 않은 계기로 변화를 결심 후 생각과 환경을 변화하여 나간 성장 과정의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변화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고 우리가 조금만 신경을 쓰고 나를 관찰한다면, 충분히 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변화를 직접 경험한 자로서 알려주고 있다. 현재의 불만족을 인지하고 그것을 만족할 만한 방식으로 바꾸어 나가는 과정을 꾸준히 한다면, 어떠한 불만족도 만족스러운 상황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은 준비-조준-발사 단계로 이뤄져 있지만, 이 순서 또한 그녀 방식대로 바꿨다. 그래서 준비과정 없이 바로 조준으로 나아갔다. 먼저 조준하고 발사한 다음 더 나은 것을 위한 준비과정을 가지는 것이다. 준비만 하다 조준도 못할 바에는 먼저 조준하고 발사를 하고 준비를 한다는 의미이다. 첫 번째 파트인 조준에는 준비 과정이 생략되어 있다. 바로 조준할 수 있을 정도로 그녀의 일상에 찾아온 이야기, 발사하기 위해 '조준'과정에서 무엇을 했는지 나와 있다. 일반적으로 보면, 사람은 변화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저자도 마찬가지였지만, 그녀는 달랐다. 발사에 대한 두려움 말설임 등 있었지만, 발사를 하였고 무엇이 결국 해내게끔 하는지, 매 순간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알 수 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앵듀'의 경험과 과정, 에피소드 등이 이뤄져 있다. 세상에 이유 없이 일어나는 일들이 없듯이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그녀는 세상을 경험해 보니 이제는 무엇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그것부터 해보려고 한다고 한다. 그동안 무엇을 왜 했는지, 경험을 통해 변화하고 확장된 생각들이 있다. 세 번째 파트 '준비'에는 이전의 단계를 지나오면서 성장한 본인의 생각과 맨 처음 시작 할 때의 생각들을 비교하고 과거의 그녀에게 이야기해 주고 싶은 것들이 있다. 그 이야기가 지금 막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 더 나은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 변화에 대해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다. 끝으로 그녀가 이런 일련의 과정 속에서 힘든 것들을 이겨내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긍정적인 힘'마음의 연료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에 필요한 에너지도 단련시키기 위해 나를 알고 나를 위해 생각을 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그녀는 5년간의 이야기를 담았지만, 읽어보면 사실 엄청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까지 한다고?', '너무 힘들고 걱정이 많을 수밖에 없겠다.'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 많은 내용은 여기서 얻기보다는 책에서 충분히 천천히 보는 편이 나을 것이다.

'앵듀' 따라서 나도 해보자

저자의 마음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고 비슷하기도 하다. '조준'단계 이야기 첫 부분에서 '취업! 이제 내 인생은 탄탄대로?'라는 말이다. 대학 졸업 전에 꼭 취업을 해야 한다는 생각뿐이라 취업을 해야 한다는 목표뿐이었다. 그래서 나는 정말로 졸업 전에 취업을 했다. 그리고 바로 코로나가 터져 취업난도 있었고, 취업도 한 나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주변에서도 '잘했다. 취업도 하기 힘든데 한 번에 해서 다행이다. 이제 쭉 다니면 되겠다'라는 말들을 해서 난 정말 잘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이런 마음은 3개월 안에 무너졌다. 회사와 집의 반복의 일상이었고 퇴근 후에도 누워서 있거나 게임만 하는 일상이 돼버렸기에 나는 발전은 할 수 없었고 월급만 바라보는 사람만 되어있던 것이다. 저자의 말에 따라 과거의  나를 돌아보면, 내일 뭐 할지 주말에는 어디 가서 놀지만 생각했고 장기적인 삶은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았다. 조준과 발사 그리고 준비 단계가 없이 살았다. 그냥 입사한 지 아직 3개월이니까 1년만 버티자! 회사 지원금이 나온다니 더 버텨보자 하며 나는 3년 동안 이렇게 살아왔던 것이다. 마음 편히 아무것도 안 하면서 쉬어 보기도 하고 싶었지만,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 쉽지 않았었다.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고 돈을 벌지 않으면, 부자가 되지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마약과  같은 직장인의 삶을 그만둘 수 없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를 많이 돌아보고 나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그중 저자의 말 중"평범한 사람일수록, 한 번도 실행해보지 않은 사람일수록 아무 일이나 하면 안 된다고 교육받고 세뇌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 부분에서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정체되어 있는 나를 꺼내 준 것만 같았다. 주변 사람들도 똑같이 일하며 생활하고 그들과 대화를 하며 나도 회사를 다니며 일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생각의 틀을 깨준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무슨 일을 시작할 때마다 저자의 말을 기억할 것이다. "대단해서 하는 게 아니라 하니까 대단해지는 것이라고." 행복해질 수밖에 없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위해 아끼고 생각하고, '살아있음에 행복하다.' 긍정적인 것들로 내 주변에 채워 긍정에너지로 가득하게 만듦으로써 나도 행복해졌다. 좋은 생각이 좋은 행동으로 만들듯, 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행동을 만듬을 알게 되었다. 하나씩 생각하고 있던 것들을 만들어가면서 나도 긍정적이고 할 수 있다는 힘을 통해 미소가 보이고 활력이 생긴 다는 것이다. 결론은 긍정이다. 시작과 끝을 긍정으로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다음 독자도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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