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3. 돈이 자존심인 시대 회사를 위해 지옥철에 몸을 싣다.
김부투
저자 김수영 김부투는 1987년 서울 출생이고,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를 졸업을 했다. 대학생 시절에 남들보다 일찍 열심히만 산다고 해서 부자가 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남들은 대학교에서 취업을 하기 위해 스펙 쌓기에 몰두했지만, 그는 남들과는 다른 길을 택했다. 종잣돈 모으기와 학과에 따라 부동산 투자 공부에 집중을 했고, 부동산, 경제, 신문, 투자서적들을 읽어내며 지식을 쌓았다. 자본주의 세상에 살고 있어서 투자의 능력을 빼 놀 수 없기 때문이라 종잣돈을 모으고 끈기 있게 공부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행을 해왔다. 그 결과 21세에 경기도 소형 오피스텔 투자를 시작으로 투자의 길로 걷게 되었다. 이를 꾸준히 했기에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투자 경력 16년을 쌓을 수 있게 된다. 저자는 소액 주거용 부동산 경매로 투자를 시작했고 지금은 다양한 종목과 지역에 상관없는 부동산 투자자로서 성장했다. 현재는 아파트 및 상가 등 여러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고 차익형과 수익형으로 다양한 부동산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김부투 TV'를 운영하여 자본주의, 투자, 인생에 관한 현실적인 모든 것들을 다루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여러 부동산 투자자들이 보통 사람들 보다 투자의 눈을 일찍 뜬 경향도 있지만, 저자는 부동산학 전공인 점이 눈에 뜨였다. 아울러 오랜 실전 투자 능력과 온라인 투자 커뮤니티에서의 경험들이 조화를 이뤄 더 탄탄하고 균형 잡힌 부동산 자산가로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부의 대역전을 이루는 성공의 비밀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과 부가 중요하다는 건 정말 당연한 사실이다. 그 부를 가지고 성공할 수 있는 비밀의 시작은 부자마인드를 갖추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시대는 돈이 없으면 냉정히 묵묵히 가난한 체로 살아야 한다. 그래서 돈에 대해 배워야 한다 생각한다. 그 시작점을 책을 펼침으로써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부자처럼 사고하고 실천해야 하는 법 그 자세한 이야기 들로 시작을 한다. 돈이 많은 걸 해결해 주는 시대에 사람들은 부귀영화정도는 아니더라도 자존심을 지키며 사는 삶과 남에게 손을 벌리기보다 주는 삶을 살기 원한다. 또 힘든 일을 하기보다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며 부자가 되려는데, 이것이 바로 자본 심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길 원해도 그 길로 가는 방법을 찾기 매우 어렵다. 하지만 정보화 시대에 사는 지금은 유튜브나 책으로 통해 그 방법을 쉽게 찾을 수는 있지만, 바쁜 현실에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된다. 또한 부자 되기를 가로막는 생각과 환경으로 갖춰져 있기에 더더욱 쉽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걸 말해주고 있고 부자처럼 사고하고 실천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인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들을 말해주고 알려 주고 있다. 대부분 직장인이기에 직장으로부터 돈을 벌고, 그 돈을 지키고 돈을 불려 자산을 들리는 방법인 부동산 투자의 과정을 말해주고 있다. 모든 것을 책 한 권으로 자세히 다루기는 어렵지만, 기본적인 것부터 무주택자가 집을 사는 법, 청약제도, 경매등 이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부동산이라고 말하면 몇억씩 하는 것이 아닌, 정말 소액부터 시작을 수 있는 투자의 방법까지 나와 있다. 이를 알고자 한다면, 그가 알려주는 방법을 책을 통해 보고 익히는 것을 추천한다.
돈이 자존심인 시대 회사를 위해 지옥철에 몸을 싣다.
현재 나는 직장인이다. 그래서 평일에 쉬고 싶거나 일이 생기면 연차를 쓰곤 하는데, 서울에 일이 있어 하루 연차를 쓰고 집을 나섰던 적이 있다. 쉬는 날인 줄 알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있는 지하철을 보고 아직 평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책을 읽고 있었던 중이지는 몰라도 자본주의 시대의 세상은 여러 사람에게 최면을 걸고 있는 듯했다. 북적거리는 지하철에 몸을 싣게끔 하고 하루 8시간 일을 하도록 말이다. 만약에라도 현실을 조금이라도 깨고 나오려는 순간에는 주위 사람들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나가면 안 된다고 말을 하고, 대출 이자, 부양하는 가족, 생활비로 하여금 스스로 발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하고 싶은 일이 있거나 쉬고 싶더라도 주말에 하거나 퇴근 후에 잠시 허락하는 정도이다. 열심히 돈을 벌어 대출 없이 집 한 채 마련을 해야 한다라고 살면 주위에서 축하를 받고 그게 정답인 것처럼 또다시 일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절대 부자는 되지 못한다. 흔히들 돈을 벌면서 하는 말이 있다. "로또 1등 당첨되면, 일 그만두고 놀 거다." 라며 호언 장담하며 오늘도 운을 찾고 부자가 되기 위한 생각과 행동은 하지 않는다. 부자가 되는 것은 안 되는 거라며, 이미 가능성을 배제한 체 사는 것이다. 제대로 알지 못하고 하지 않고 이미 편견과 선입견으로 아예 자신을 가두는 것이다. 아직 나는 부자는 아니다. 남들과 똑같이 지옥철을 몸을 싣고 출근하는 직장인이다. 하지만 나는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나도 공감하는 부분과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개선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결과로써 보여준 게 없기에 남들은 이 노력에 대해 하찮게 보는 경향이 있다. 부자들이 하는 생각을 하고 실천하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어 일어설 수 있다는 믿음과 자본심을 갖춰나가고 있는 중이다. 만약에라도 이 글을 읽게 된다면, 꼭 한번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것으로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