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고전 액션 영화가 아닌 '탑건 매버릭' 아직도 대단한 톰 크루즈 더 이상 고전 액션 영화가 아닌 '탑건 매버릭' 아직도 대단한 톰 크루즈 - 생각부자
카테고리 없음 / / 2023. 2. 19. 12:31

더 이상 고전 액션 영화가 아닌 '탑건 매버릭' 아직도 대단한 톰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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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더 이상 고전 액션영화가 아니다. - 줄거리

2. 아직도 대단한 톰 크루즈 - 느낀 점

탑건 매버릭 영화포스터

더 이상 고전 액션영화가 아니다. - 줄거리

탑건 매버릭은 1986년 고전 액션 영화 '탑건'의 후속 편이다. 이 영화는 현재 미국 해군 함장 최고의 전투기 조종사의 피트 매버릭 미첼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삼았다. 하지만, 매버릭은 그의 가장 친한 친구의 '구스'를 잃었고 자신의 삶과 씨름을 하면서 그의 인생의 기로에 서 있는 본인 자신을 발견한다. 매버릭은 친구의 아들인 브래들리 '루스터 브래드쇼'를 포함한 새로운 졸업생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파견된다. 자신감이 충분한 학생들은 매버릭을 보고 비웃고 무시를 했었다. 하지만 함께 훈련하고 정을 쌓으면서 지내게 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그러던 중 하나의 미션을 받게 된다. 훈련생은 미션 수행자로 선발이 되기 위해서 서로 경쟁을 해야 하고 목숨을 걸어야 하는 고도의 훈련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한계에 맞서고 자신과 해군을 위해 결정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미션에 실패를 하게 되면 그대로 끝나는 것이 아닌 살아서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 제안을 들은 매버릭은 교육생들에게 무모하고 위험한 미션을 줄 수 없다며 직접 자신이 나서게 되며 이야기가 흘러간다. 이 영화의 주요 내용 중 하나는 전통적인 조정사와 첨단 무기 항공 기술 간의 대립이다. 해군은 무인 항공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조종사의 지업의 미래와 군대에서 조종사의 역할에 대한 질문들을 이끌어 낸다. 매버릭은 항공 기술의 발전으로 세계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공중전에서 그는 헤쳐나가야 한다. 매버릭은 이러한 도전하는 것 이외에도 개인적인 삶에서도 헤쳐 나가야 한다. 영화에서 '제니퍼 코넬리'는 미혼모이자 방위산업체의 고위 간부인 매버릭의 연인 페니 벤자민으로 등장한다. 매버릭은 페니에게 끌리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서로 다른 우선순위와 직업에 의해 복잡해지는 것 볼 수 있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매버릭과 그의 팀은 영화의 가장 스릴 있는 공중 전투 장면들이 연출이 된다. 첨단 기술력과 동반된 디테일한 장면들을 보여줌에 따라 마치 조종석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런 정면으로 원작 팬들의 만족감을 더 올려주지 않았다 생각이 든다.

아직도 대단한 톰 크루즈 -느낀 점

감독 조지프 코신스키는 스타이자 이 영화와 주인공은 톰 쿠르즈에게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감독은 인터뷰에서 톰크루즈는 영화 원작의 느낌을 가져다주는 동시에 새로운 주제와 도전을 하는데 톰크루즈의 능력을 높이 현가 했다. 크루즈는 영화의 공중 장면을 촬영을 할 때 실제 비행기와 숙련된 조종사들만이 수행하는 것들을 직접 실제로 비행기를 타고 촬영을 했다고 한다. 실제로 액션 장면이 나올 때 스릴감과 몰입감이 있었던 부분은 톰크루즈가 직접 비행기를 타면서 중력 가속도를 이겨내는 모습이 그대로 영화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대단한 톰크루즈라는 말이 괜히 생겨난 것이 아니라고 본다. 그래서 관객들이 비행기 조정석에 앉아 잇는 느낌을 주었고, 어떤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긴장감과 현실감을 느끼게 해 주었다. 액션 장면 이외에도, 톰 크루즈는 등장인물들의 감정연기에 대해도 높이 평가하고 싶다. 매버릭과 루스터 사이의 역동적인 관계와 제니퍼 코넬리의 캐릭터를 매버릭의 사랑 관심사로 소개했다. 등장인물들 간의 복잡한 관계를 연기로 표현이 잘되어 있어 이야기가 지루하지 않았다. 이 영화는 원작의 느낌도 주는 동시 스릴 넘치고 몰입감 있는 장면들이 나오면서 지루할 틈이 없었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봤다. 액션 장면은 전문적으로 디테일하게 촬영이 되어 액션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지 않았나 생각도 든다. 또한 1인칭 시점으로 조종석에 앉는 느낌 또한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현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현대 전투신에서 사람 조정사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도 잘 표현이 되어 있어 현대 삶의 이야기에 연관성을 주기도 한다. 고급 드론 기술들이 인간 조종사에 대한 실직에 대한 위협으로 표현한 것도 항공의 미래에서 기술의 역할에 질문을 남기는 것도 포인트 꼽아 볼 수 있겠다. 끝으로 영화의 원작이 있어 이렇게 완벽에 가까운 영화가 나올 수 있음에 감사하고 만족한 영화이다. 액션 장면과 등장인물들의 표현들이 잘 담겨 있었고, 미래 비행기 기술 산업에 대한 상상도 해볼 수 있었다. 앞으로의 영화 기술 또한 무궁무진하다는 걸 느끼게 해 준 영화이다. 이것으로 감상문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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