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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바이너척
게리 바이너척은 게리비(GaryVee)라고도 알려진 그는 디지털 마케팅과 소셜미디어 분야에서 유명하다. 그는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여 이러한 변화가 시장과 소비자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기업이 SNS 및 기타 디지털 채널을 통해 브랜드를 구축하고 소비자와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에이전시인 VaynerMedia의 CEO이다. 또한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동네 와인 가게를 연 매출 600억 원의 미국 최대 규모 온라인 와인 브랜드로도 키웠다. 게리는 진실된 사람이며 사업가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기도 하다. SNS상에서 그를 팔로우하는 사람이 3,400만 명이나 되고, 일 뿐만 아니라, 스포츠, 연예계, 미디어 분야에서도 그를 주목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저자는 기업가 정신 및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이다. 더 중요한 부분은 그가 감사, 공감, 친절의 단어들을 꾸준히 강조하고 있고 진정성 있는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게리의 작품을 대표하는 주제 중 하나는 근면 성실과 부지런함이다. 그는 시간과 노력을 한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그의 열정은 전 세계 사람들이 꿈을 추구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세울 수 있도록 영감을 주었다.
그 12가지 원칙은 나의 내면에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많은 상황 속에서 본인에게 많이 도움이 되는 마음가짐을 알려준다. 그리고 꾸준히 되돌아봐야 할 내용들을 담고 있다. 소개하는 12가지 원칙은 외부에서 배워서 가져오는 것이 아닌, 나 자신 내면에서 가지고 있고 언제든 활용 활 수 있는 사고방식이라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이 원칙들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곱씹어 보고 내 인생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고 다양한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이미 이 12가지로 성공한 저자가 행동하고 경험으로 느낀 토대로 이미 증명이 되었다. 그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을 관찰하며 배운 감사, 책임감, 긍정, 공감, 친절, 자기 인식, 끈기, 호기심, 확신, 인내심, 겸손, 야망이다. 성과와 결과물이 중요하겠지만, 중요하다가 강조하는 위의 기술들을 먼저 익혀야 성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반면 저가가 소개하는 '반쪽'이라는 부분도 소개했는데, 자신의 약점이라고 한다. 각 사람들마다 각자의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보고 자신만의 반쪽을 발견하여 이를 더욱 발전시켜 온전한 하나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 있다. 그 이후에 12가지 원칙들을 하나씩 꺼내고 있다. 그래서 읽으면서 본인 내면의 있는 것들을 스스로 돌아보면서 읽어보길 권장한다.
그 원칙들로 삶에 적용해 보자
뒤에 나오는 35가지 조언은 12가지 원칙과 연결하여 이야기로 풀어 나가는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12가지만 딱 알려주고 끝나면 내 삶에 적용하기 어려웠을 텐데, 원칙들로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에 적용시켜 이해하기가 수월했다. 그리고 각 상황별로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답까지 알려준다. 나는 미리 답을 보기 전에 나라면 이 상황에 대해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해봤다. 구체적으로 알려 줄수록 어떻게 생각을 하고 행동으로 옮겼는지 말이다. 개인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르겠지만, 핵심 키워드는 긍정과 헌신이라고 생각이 든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연구하고 적용하면 일과 사람관계에 마찰이 줄어 들것이라 확신이 들었다. 내 성격상 무뚝뚝하고 말도 없기에 사람관계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원칙을 따라 일상에 적용한다면 직장 동료들은 나를 믿고 목표를 향한 일들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 물론 35지 나온 이야기가 내 인생에 극 일부 이겠지만, 12가지 원칙이 다 나에게 맞는 건 아니라 생각이 든다. 몇 개는 익숙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공감능력, 자기 인식 부분이 약하다 생각한다. 나의 부족한 '반쪽' 발견하였기에 이를 보완한다면 나를 성잘 시킬 수 있다는 발전 가능성을 보았다. 누군가는 불안에 떠는 자신을 마주 할 수 도 있을 수 있고, 내일 더 겸손한 사람이 될 수 도 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12가지를 익히고 부족한 1/2를 찾고 나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기원하며 이것으로 이 책을 마무리한다.